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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이야기
2011년, 뉴욕 퀸즈의 한 식탁에서 아이디어가 시작되었습니다. 매주 함께 하는 저녁 식사 중 하루는 ‘스콧 웡’이 가족 식사를 집에서 벗어나 자치구 중심부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스콧의 아내 ‘조안나’, 조안나의 여동생 ‘줄리’, 줄리의 남편 ‘크리스’는 완벽한 반미를 만드는 아늑한 가게 ‘JoJu’ (조안나+줄리)를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반미 샌드위치와 마찬가지로 우리 가족은 베트남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다양한 문화의 산물이기도 합니다. 뉴욕에 거주하고 있기에, 전통 반미에 대한 해석이 세계 각국 문화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스콧’은 프랑스 요리학교에서 정식 교육을 받았고, ‘줄리’는 자신이 살던 뉴욕 자치구의 다양한 음식에 대한 애정이 있었기 때문에,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식당을 열게 되었습니다. JoJu’의 반미 샌드위치에는 ‘카쿠니 삼겹살’이나 직접 만든 ‘아지 베르데’ 등 전 세계 각국의 맛이 담겨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우리는 이 모든 것이 시작된 가족 식탁에서 요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JoJu’를 통해 이루어진 대가족을 위해 의자가 하나 늘었습니다. 바로 허기를 달래고자 하고 음식을 사랑하는 뉴욕의 사람들을 위한 의자입니다.
제품 소개
‘JoJu’의 반미는 클래식 샌드위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입니다. 뉴욕을 배경으로 한 ‘JoJu’는 자연스럽게 국제적 환경의 영감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돼지고기와 파테가 들어간 오리지널 반미 뿐만 아니라, 톡쏘는 맛과 바삭함이 대조를 이루는 전통식 당근-무샐러드와 함께 하는 우마니 가득한 한국식 불고기나 진한 맛의 일본식 가쿠니 반미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페루의 ‘아지 베르데’에서 영감을 받은 그린 소스를 그 위에 뿌려 마무리하거나 묽은 달걀 반숙을 곁들여 모든 맛이 한데 어우러지게 즐길 수 있습니다.
식사 이야기가 어디에서 시작되는지는 그 문화적 기원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우리는 요리하는 음식에 수많은 생각과 사랑, 열정을 쏟아 넣습니다. 우리는 최대한의 정성과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서 키워낸 고품질의 재료를 사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MISSION
우리 가족은 단 한 가지 일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일 입니다. 급하게 식사를 사 가지고 갈 때, 비즈니스 미팅을 할 때, 혹은 퇴근 후 휴식을 취할 때, 여러분의 입맛과 몸이 정성껏 보살핌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우리가 ‘JoJu’를 보살피는 것과 같이 여러분도 ‘JoJu’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집에서 느끼는 최상의 편안함의 연장으로서 말입니다.